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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배달3

쿠팡이츠 자전거 배달 수익 및 후기 1. 중고자전거 얼마 전 중고자전거를 구입했다. 쿠팡이츠 도보가 안 잡히기도 하고 배달의 민족은 걷는 건 애매한데 자전거 타고 다니면 할법한 거리의 배달 건들 만 자꾸 떠서 이럴 거면 그냥 자전거 배달로 전향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새자전거를 사자니 좋은 건 너무 비싸서 자전거 가격 뽑으려면 미친 듯해야 했다. 그래서 부담 없이 저렴하게 자전거를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중고자전거를 찾아서 구매했다. 새로 구입한 자전거는 많이 낡고 녹슬었지만 튼튼했다. 2. 자전거 배달 후기 쿠팡이츠는 운송수단 변경이 간단해서 자전거 받으러 가는 동안 도보에서 자전거로 운송수단을 바꾸고 자전거 받자마자 바로 온라인 했다. 그랬더니 바로 들어오는 배달. 자전거로 받은 첫 배달은 집으로 가는 길의 반대방향이라서 거절했다. 보온.. 2021. 2. 24.
쿠팡이츠 배달 실수? 음식 회수 연락. 1. 배달 실수? 지난번 배달을 끝내고 집에 들어와서 쉬려고 하는데, 쿠팡이츠에서 전화가 왔다. 배달 끝낸 지 20분이 지났는데 다른 메뉴를 잘 못 받았다는 고객센터 전화. 식당 측에서 내가 픽업을 잘못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나의 배달 실수가 될 뻔한 일이었지만 배달 번호를 확인하고 갔던 터라 나는 무죄를 주장했다. "저는 배달 번호를 확인하고 들고 갔는데, 제가 잘못 들고 간 건 어떻게 확인이 가능하죠?"라고 물었더니 고객센터 측에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겠다고 하더니 그 후로 연락이 없었다. 그 건은 어떻게 된걸까? 배달료도 그대로 다 들어왔고, 따로 내가 물어낸 금액이 없으니 어떻게 잘 처리가 된 것 같다. 쿠팡이츠는 배달완료를 하게 되면 상세 정보가 비공개가 되기 때문에, 배달지 확인이나 다.. 2021. 2. 18.
쿠팡이츠 도보 vs 자동차 배달 한달 수익 및 후기 1. 쿠팡이츠 자동차 배달 한 달 수익 쿠팡이츠 배달은 자동차 배달로 처음 시작했다. 배달 첫날부터 최저 배달료 6000원으로 비쌀 때 시작해서 하루에 5만 원을 벌었다. '아 이렇게 계속 벌면 한 달에 100만 원은 더 벌겠구나'라는 단꿈도 꿨었다. 하지만 일시적 프로모션이 없는 평시에는 최저 배달비가 3000원을 겨우 웃돌기 때문에 그다지 수익이 많이 나지 않았다. 기름값 및 차량 정비비용을 생각하면 오히려 도보가 더 나은 수준. 그래서 이주 동안 자동차 배달을 하다가 도보로 전향했다. 자동차 배달하는 동안 내 수익을 공개하자면 1월 10일 첫 배달을 했는데 배달료가 엄청 쎈걸 확인할 수 있다. 아마 한파였었을 때라서 그 프로모션이 붙은 것 같은데 그 후로는 배달료가 계속 떨어져서 평시에는 3,4천 ..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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