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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배달2

쿠팡이츠 배달 실수? 음식 회수 연락. 1. 배달 실수? 지난번 배달을 끝내고 집에 들어와서 쉬려고 하는데, 쿠팡이츠에서 전화가 왔다. 배달 끝낸 지 20분이 지났는데 다른 메뉴를 잘 못 받았다는 고객센터 전화. 식당 측에서 내가 픽업을 잘못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나의 배달 실수가 될 뻔한 일이었지만 배달 번호를 확인하고 갔던 터라 나는 무죄를 주장했다. "저는 배달 번호를 확인하고 들고 갔는데, 제가 잘못 들고 간 건 어떻게 확인이 가능하죠?"라고 물었더니 고객센터 측에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겠다고 하더니 그 후로 연락이 없었다. 그 건은 어떻게 된걸까? 배달료도 그대로 다 들어왔고, 따로 내가 물어낸 금액이 없으니 어떻게 잘 처리가 된 것 같다. 쿠팡이츠는 배달완료를 하게 되면 상세 정보가 비공개가 되기 때문에, 배달지 확인이나 다.. 2021. 2. 18.
쿠팡이츠 도보 vs 자동차 배달 한달 수익 및 후기 1. 쿠팡이츠 자동차 배달 한 달 수익 쿠팡이츠 배달은 자동차 배달로 처음 시작했다. 배달 첫날부터 최저 배달료 6000원으로 비쌀 때 시작해서 하루에 5만 원을 벌었다. '아 이렇게 계속 벌면 한 달에 100만 원은 더 벌겠구나'라는 단꿈도 꿨었다. 하지만 일시적 프로모션이 없는 평시에는 최저 배달비가 3000원을 겨우 웃돌기 때문에 그다지 수익이 많이 나지 않았다. 기름값 및 차량 정비비용을 생각하면 오히려 도보가 더 나은 수준. 그래서 이주 동안 자동차 배달을 하다가 도보로 전향했다. 자동차 배달하는 동안 내 수익을 공개하자면 1월 10일 첫 배달을 했는데 배달료가 엄청 쎈걸 확인할 수 있다. 아마 한파였었을 때라서 그 프로모션이 붙은 것 같은데 그 후로는 배달료가 계속 떨어져서 평시에는 3,4천 .. 2021.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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