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의 부동산 재테크
토지 경매 초보자가 절대 사면 안되는 땅 5가지
달님
2024. 8. 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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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천만원으로 시작하는 실전 토지투자 입문서 투지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전은규 대박땅꾼]
초보 투자자들은 법에서 규제하거나 개발절차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땅은 일단 피해야 합니다. 투자를 계속사다 보면 기회가 오기 때문에, 투자 초기부터 고난도의 땅을 매입하여 고생하다 손해를 보고 토지 투자에 대해 회의감을 갖고 떠날 수 있습니다.
1. 보전산지와 농업진흥구역 농지
국가에서 농지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는 용도지역은 투자 대상에서 제외
토지이용계획원을 열람하여 확인 가능
2. 개발제한구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문화재보호구역등 개발이 제한된 땅 피하기
건축은 물론 개발 자체가 불가능한 곳이 대부분으로 토지이용계획원을 보면 확인 가능
3. 맹지
맹지를 풀어 고수익을 얻었다는 사례를 자구 듣게 되는데, 실제로 맹지를 풀기는 쉽지 않다.
쉽게 맹지를 풀 수 있었다면 땅 주인이 맹지로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 현장 답사를 하고 현황도로나 사도가 없는 맹지라면 바로 돌아서 가는 것이 좋다.
4. 혐오시설이 주위에 있는 경우
축사나 송전탑, 철탑, 추모공원, 공동묘지, 쓰레기처리시설 등 사람들이 기피하는 혐오시설이 가까이 있다면 피해라.
유일하게 축사의 경우는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축사가 이전하거나 문 닫을 수도 있기 때문에 확인해봐야 한다.
토지 3대 악재
1. 묘지
대개 경매로 나올 때 분표가 포함되는 경우가 있다. 내 땅에 분묘가 없더라고 바로 옆에 분묘가 수두룩 하면 그것도 낭패. 가까운 곳에 공동묘지가 있다면 역시 투자가치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곳곳 들어서는 추모공원도 사람들이 기피하는 시설
2. 축사
가까이 축사가 있으면 땅값이 오르지 않는다.
축사를 기피하는 이유는 악취. 겨울에는 덜하지만 여름에 저기압이 발달하고 습해지면 1km이상 냄새가 퍼지기도 한다. 매매 전에 반드시 확인. 축사가 하나 뿐이라면 해결 가능성도 있지만, 여럿이 있는 경우는 절대 매입하면 안된다.
3. 송전탑
송전탑은 한번 설치되면 30년간 그자리에 있을 수 밖에 없다. 송전탑이 들어선 땅은 임대 수익을 받지만, 주위으 땅은 가치가 떨어진다.
5. 등기부등본이 복잡한 토지
토지 등기부등본에 지분등기나 가압류, 예고등기 등이 올라 있다면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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